아침에 택배로 얼집에서 케익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.
무게감에 놀라고 상자속 케익을 보고 더 놀랐죠..너무 이뻐서..ㅎㅎㅎ
케익을 반에 들고 들어갈떄 부터 아이들이 신기해서 우루루~~ 모이더니...ㅎㅎㅎ
비록 파티 장면은 알림장 사진으로만 확인을 했지만..
사진속 아들 얼굴이 얼마나 좋아했는지..다 보이더군요..
내년 둘째 생일도 기다려집니다..내년 4월이면 두돌이 되는데 고놈은 무얼 좋아할지..
그때 또 다른 케익을 준비하겠죠??
너무 감사합니다..
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고슴도치 엄마인 저도 하루종일 기분이 up up up!!!